
방송인 박명수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소신발언을 했다.
박명수는 2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슬기와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하며 '선거와 투표' 주제로 이야기를 했다.
이날 박명수는 사전 투표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이게 사람의 마음 문제다. '하겠다' 싶으면 어디서든지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귀찮은 게 아니라 권리를 꼭 놓치지 말라고 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사람 하나 잘못 뽑으면 어떤 꼴 났는지 아시지 않냐. 작살난다"라며 "그러니까 우리나라가 더 지금 잘살 수 있도록 정말 똑 부러진 분을 뽑아주시기 바란다"라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사건을 연상시키는 발언을 했다.
박슬기 역시 "저는 아이가 있다 보니까 더 꼼꼼하게 알아보고 투표를 하게 되더라"라고 덧붙였다.
오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지정된 내 투표소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시행된다. 사전투표는 29일과 30일 같은 시간에 할 수 있다. 이번 당선자들의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2030년 6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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