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직접 제작한 G.C.F 영상이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방탄TV)에 정국이 게재한 G.C.F(이하: 골든 클로젯 필름, Golden Closet Film) 7개 영상이 최근 도합 9000만 이상 조회수를 돌파했다.
이와 함께 '좋아요'도 1000만을 달성하며 유튜브에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해당 7개 영상 각각의 조회수는 'G.C.F in Helsinki' 1097만회, 'G.C.F 3J @2018 MMA Practice' 829만회, 'G.C.F in Newark VHS ver.' 702만회, 'G.C.F in Saipan' 1327만회, 'G.C.F in USA' 1218만회, 'G.C.F in Osaka' 1392만회, 'G.C.F in Tokyo' 2564만회로 총 조회수가 무려 9130만을 넘어섰다.
G.C.F는 정국의 애칭인 '황금 막내'의 '황금'(Golden)과 처음 작업을 시작한 '옷장'(Closet)이 합쳐져 지어진 작업실 이름 'Golden Closet' 과 '촬영하다, 찍다'의 'Film'이 더해져 탄생한 이름이다.
정국은 영상 속 배경, 인물에 대한 구도, 쇼트 크기, 앵글, 컷, 색감, 움직임 등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개성 있게 연출, 편집하면서 평범한 장면조차 독창적이고 남다르게 표현한 영상미로 시선을 잡는다.
또 평소 정국의 폭넓은 음악적 취향으로 BGM(배경음악)을 선정함에도 뛰어난 감각을 보이며 영상 속 장면 하나하나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전달하고 몰입감을 상승시킨다.
특히 해당 영상들의 촬영부터 편집, 제작, 연출 등에 이르는 작품을 오직 혼자만이 '독학'한 실력으로 완성했다는 점에 전문가들 또한 놀라게 했다.
정국은 2017년부터 꾸준히 갈고닦은 실력으로 지난해 발매한 'BE' 앨범의 타이틀곡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올라운더' 대표 아이돌이라 불리고 있는 정국은 영상부터 그림, 운동, 사진 찍기 등 못하는 것이 없는 다재다능한 만능돌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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