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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김현준, 어학원서 시작된 사랑 "학생이라 참았다"[아침마당]

  • 허지형 기자
  • 2026-06-01
방송인 크리스티나가 남편과 첫 만남을 회상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별주부전' 코너에서는 크리스티나, 김현준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크리스티나는 남편과 만남에 대해 "이탈리아어 선생님이었고, 남편이 유학생이었다. 어학원에서 만났는데 악수하자마자 내 스타일이라고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 꼬시면 안 되지 않나. 아무리 좋아도 기다렸다. 일부러 책을 안 가지고 와서 제 옆에 앉으려고 하더라"라고 했다.

이에 남편 김현준은 "처음 봤을 때부터 호감이 갔다. 사실 언어가 달라도 얘기를 하다 보니까 통한다는 마음을 느꼈다. 우리만의 제3의 언어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크리스티나는 "옆에 앉았을 때 뜨거운 느낌이었다. 수업 끝나고 차로 데려다주기도 했다. 관심이 있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또 김현준은 "항상 밝더라. 만나는 것만으로도 기쁨이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크리스티나는 성악감 남편 김현준과 2007년 결혼했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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