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PD수첩' 차가원, MC몽 성매매 제보→불륜설에 입 열었다.."회사 빼앗기 위해" [별별TV]

  • 이승훈 기자
  • 2026-06-02

부동산 서비스 회사 피아크 그룹 차가원 회장이 가수 MC몽과의 불륜설에 입을 열었다.

2일 방송된 MBC 'PD수첩'은 소속사 원헌드레드레이블에 몸담았던 가수들이 줄줄이 회사를 떠나는 전속 계약 분쟁 상황, 회사의 자금 운용과 관련한 해외 원정 도박, 횡령 의혹 등을 취재한 'MC몽과 회장님의 K팝 영업비밀' 편이 공개됐다.

이날 차가원은 'PD수첩' 제작진과 직접 만나 인터뷰를 실시했다. "사고를 막다가 일이 다 끝나 맨날. 너무 지쳐 있었다 진짜로. 내가 입을 열면 많이 다친다. 아마 이 엔터판이 뒤집어질 수도 있다"는 차가원은 "나는 아직도 내 이름이 언론에 나오는 게 어색한 사람이다. 나는 방송을 하는 연예인도 아니고 공인도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어 차가원은 엔터 업계 전엔 어떤 일을 했는지 묻자 "나는 고급 빌라 시행을 주로 했고 건설도 같이 하고 있었다. 그 외 우리 그룹사에서 이제 많은 프로젝트들도 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차가원의 회사가 한남동에 지은 고급 빌라는 4층 펜트하우스가 200억 원에 매물로 나오기도 했다.

그렇다면 차가원이 엔터 사업에 뛰어든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그렇게 거창한 계기는 사실 없다. 그냥 MC몽이라는 사람을 지인으로 알게 됐고 그 분이 회사에 그 전 투자자가 빠지게 된다는 얘기를 해서 도움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했고 그 당시에 굉장히 희망적인 얘기를 많이 했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차가원은 "엔터의 특성을 몇 달 내가 보다보니 IP를 일단 늘려야되고 회사의 시스템도 구축해야 되고 단순히 지금 몇몇 있는 아티스트로는 이 회사가 되게 빌드업 되기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투자자 입장에서는 한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지난해 6월 MC몽은 돌연 회사를 떠나게 됐다. 이 배경에 대해 차가원은 "그때 당시로 우리가 2025년 초부터 MC몽 성매매에 대한 제보가 계속 들어왔었다. 우리가 생각했던 상황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이후 MC몽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MC몽 씨는 오늘부터 BPM에 관련된 업무를 배제합니다'. 나는 이루 말할 수 없는 배신감을 느낀다. 그리고 나는 관두고 그냥 떠난다"라고 말한 바 있다.

그로부터 반 년 뒤, 차가원과 MC몽 사이에 불륜설 스캔들이 불거졌다. 차가원은 "사실 MC몽이 문제를 일으키고 나가게 되면서, 작은 아버지 차XX하고 결탁이 돼서 어떤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다면 회사는 이렇게까지 될 일이 없었다고 생각한다"라고 털어놨다. 차가원은 유명 시행사 대표인 작은 아버지와 MC몽이 회사를 빼앗기 위해 허위 보도를 퍼뜨렸고 그로 인해 회사가 어려움에 처했다고 주장했다.

차가원은 "내 스스로가 방어할 수 있는 힘이 없었다. 그리고 이제 그러면서 회사 적자가 심해졌고 오너리스크라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회사가 겉잡을 수 없는 상황까지 왔다"라고 하소연했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투표 준비중입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