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단독 콘서트가 매진됐다.5일 이승기 측에 따르면 '2026 이승기 콘서트 '기승전 : 樂''이 지난 4일 티켓 오픈 3분 만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양일 모든 공연이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한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이후 이승기는 티켓 매진 직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진이라니 정말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 준비할게요"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팬미팅 형식으로 진행됐던 최근 공연들과 달리, 지난 2013년 이후 약 13년 만에 개최되는 정식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승기는 이번 공연에서 '내 여자라니까', '삭제', '되돌리다', '스타일 보이(Smile Boy)', '결혼해 줄래' 등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대표곡은 물론 다양한 선곡과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승기는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작곡가 김도훈 편 우승과 JTBC '히든싱어8' 원조 가수 출연 등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2026 이승기 콘서트 '기승전 : 樂''은 오는 10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개최된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2일 방송된 MBC 'PD수첩'을 통해 105억원 전세 계약으로 입주한 차가원 원헌드레드레이블 회장 소유 빌라를 둘러싸고 전세금 산정과 대출 이자 부담 문제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승기 측은 "(차가원이) 우리 부부와 가까이 의지하며 살고 싶다고 지속적으로 전세를 들어와달라고 권유했다"며 "전세를 급하게 들어가게 됐고 감정평가가 늦어진다며 정확한 전세 금액을 확정해주지 않다가 이사 직후 전세금을 처음에 이야기한 금액과 3배 넘게 차이가 나게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차 회장 측은 "한 달에 몇억씩 되는 이자는 3년 동안 제가 내고 있었다"며 "이승기 측이 착각하고 있는 거 같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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