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 그룹 네이즈(NAZE) 멤버 턴이 다국적 아이돌의 피할 수 없는 고충을 털어놨다.
5일 네이즈(카이세이, 윤기, 아토, 턴, 유야, 김건, 도혁)는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데뷔 활동 성료 기념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턴은 "연습생부터 지금까지는 멤버들과 대화하는 걸 좋아해서 어떤 문제가 있어도 얘기만 한다. 싸우지 않고 눈치 보지 않고 바로 얘기한다. 이런 방법들로 문제점을 해결했다"라며 그룹 내 소통 방식을 공개했다.
하지만 문제점이 하나 있었다. 바로 언어다. 턴은 "우리 팀에는 일본, 한국, 태국 멤버가 있다. 소통할 때는 한국어로 해야하는데 연습생 때는 한국어가 잘 안 됐어서 번역 앱을 쓰면서 천천히 단어 하나하나로 소통했다. 그래서 싸울 수 없다. 불편해도 멤버들이 천천히 알려줬다. 한국인 멤버들도 도움을 많이 줬다"라고 밝혔다.
또한 턴은 "지금은 한국어가 늘어서 싸울 수 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네이즈는 지난달 4일 첫 번째 미니앨범 '네이즈'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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