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플러스, EN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 31기 출연자 영자(이하 가명)가 펜싱이 도전하는 근황을 전했다. 영자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경기 용인의 한 펜싱 클럽을 찾은 영자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영자는 펜싱 칼을 든 채 거울을 바라보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운동복 차림으로 새로운 취미에 도전한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영자는 "펜싱 처음이라 어렵고 낯설지만 재밌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나는 솔로' 31기는 지난달 27일 막을 내렸다. 다만 일부 출연자들이 뒷담화 논란에 휘말리며 후폭풍을 겪고 있다. 룸메이트였던 옥순, 영숙, 정희가 순자에 대해 이야기했고, 이를 우연히 듣게 된 순자가 괴로워하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논란이 커졌다.
일부 시청자들은 룸메이트 3인방이 순자를 험담한 것이라고 지적했고, 이들은 종영 이튿날 진행된 '나는 솔로' 제작사 촌장엔터테인먼트 라이브 방송에서 사과의 뜻을 전했다.
영자는 논란 당시 룸메이트였던 순자의 곁을 지키며 위로하는 모습으로 이른바 '순자 지킴이'라는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하지만 31기 종영 이후, 영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현재 어떤 관계에서도 누구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입장"이라며 "누구와도 불편한 관계를 만들고 싶지 않고, 내가 직접적으로 갈등이 있었거나 피해를 입거나 상처를 받은 일이 없는 상황에서 특정 누군가의 편에 서길 바라는 것 또한 또 다른 편 가르기처럼 느껴진다"며 논란에 대해 중립적인 태도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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