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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5월 선한스타 상금 전액 소아암 아이들에 기부 '훈훈'

  • 한해선 기자
  • 2026-06-09

가수 이찬원의 팬들이 선행을 실천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이찬원의 이름으로 선한스타 5월 가왕전 상금 1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의료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받았다고 9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다. 이번 나눔은 선한스타에서 활동하는 팬들의 뜨거운 응원 성과가 기부로 이어진 사례로, 아티스트를 향한 지지가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연결됐다는 점에서 깊은 의미를 더한다. 팬들의 응원이 단순한 참여를 넘어, 환아 가정의 외로운 치료 여정을 함께하는 따뜻한 연대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상금을 포함해 선한스타를 통해 전달된 이찬원의 누적 기부금은 총 7871만 원에 달한다. 매달 꾸준히 이어진 나눔은 환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고된 투병 과정 속에서도 완치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는 큰 힘이 되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한국소아암재단이 운영하는 의료치료비 지원 사업에 활용된다. 해당 사업은 만 19세 이하에 발병한 25세 이하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수술비 및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마련 등 치료 과정 전반에서 필요한 비용을 폭넓게 지원한다. 이를 통해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치료가 지연되거나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오롯이 회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편 이찬원은 약 6개월간 이어진 단독 콘서트 '찬란한 하루' 투어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 앙코르 공연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해선 기자 |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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