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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2' 제작사 대표, 갓세븐 영재 출연료 미지급 저격에 "6월 안으로 정산할 것" [전문]

  • 한해선 기자
  • 2026-06-10

보이 그룹 갓세븐(GOT7) 멤버 영재가 '드림하이2' 출연료 미지급 사태를 꼬집자, 제작사 대표가 이달 안으로 미지급금을 정산하겠다고 밝혔다.

아트원컴퍼니 김은하 대표는 10일 "최근 불거진 뮤지컬 '드림하이 시즌2' 출연료 미지급 문제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라며 "특히 당사를 믿고 무대를 함께 만들어준 배우들과 관계자분들, 그리고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많은 팬분께 큰 실망을 안겨드린 점 깊이 통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드림하이 시즌2' 제작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자금 운영상의 어려움이 발생해 출연료 지급이 지연되는 안타까운 상황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임 있는 제작사로서 미지급된 출연료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왔다"고 했다.

그는 "현재 GOT7 영재 님 측과는 이번 6월 안으로 나머지 미지급금에 대한 정산 절차를 반드시 완료하는 것으로 원만하게 협의했다. 배우와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해, 약속된 기한 내 정산 절차를 마무리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함께 고생해주신 모든 배우와 스태프분들께 죄송한 마음과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이번 사태를 뼈아픈 교훈으로 삼아, 향후 제작 과정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9일 영재는 자신의 SNS에 "6월 9일까지 정리해주시겠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오늘까지도 정리가 안 되는군요"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영재는 "8월이 되면 정리가 안 된지 거의 1년"이라면서 "받아야 할 출연료도 제대로 받지 못한 상황에서 이런 게시물을 보는 사람의 마음은 어떨 것 같나. 그리고 원래 지급해야 할 금액 중 일부만 조금씩 지급해놓고 지급이 되고 있는 중이라고 말하지 말아달라"라고 호소했다. 제작사인 아트원 컴퍼니와 대표 김은하 공식 계정까지 해시태그하면서 공개 저격했다.

영재는 지난 1월, 뮤지컬 '드림하이 시즌2' 제작사를 고소한 바 있다. 지난해 4월부터 7월까지 '드림하이 시즌2' 무대에 올랐지만 공연이 끝난 이후에도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는 것. 또한 출연료 미지급 사태가 마무리되지도 않은 시점에서 '드림하이 시즌3'까지 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배우들의 출연료를 돌려막기 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영재는 지난해 11월 입소해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드림하이2'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아트원컴퍼니 대표 김은하입니다.

먼저, 최근 불거진 뮤지컬 '드림하이 시즌2' 출연료 미지급 문제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특히 당사를 믿고 무대를 함께 만들어준 배우들과 관계자분들, 그리고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많은 팬분께 큰 실망을 안겨드린 점 깊이 통감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드림하이 시즌2' 제작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자금 운영상의 어려움이 발생하여 출연료 지급이 지연되는 안타까운 상황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임 있는 제작사로서 미지급된 출연료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왔습니다.

현재 GOT7 영재 님 측과는 이번 6월 안으로 나머지 미지급금에 대한 정산 절차를 반드시 완료하는 것으로 원만하게 협의했습니다. 배우와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하여,약속된 기한 내 정산 절차를 마무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함께 고생해주신 모든 배우와 스태프분들께 죄송한 마음과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번 사태를 뼈아픈 교훈으로 삼아, 향후 제작 과정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현재 준비 중인 '드림하이 시즌3'를 포함하여, 앞으로도 관객분들께 더 완성도 높고 감동적인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정진하겠습니다. 이번에 출연하는 배우분들께 큰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며 너그러운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길 간곡히 청하는 바입니다.
아트원컴퍼니 대표 김은하 올림.
한해선 기자 |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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