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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도 속았다.."자기야" 달고 사는 남편의 반전 실체 [이숙캠]

  • 윤성열 기자
  • 2026-06-11
'이혼숙려캠프' MC 서장훈이 다정한 사연자 남편 뒤에 숨겨진 반전 실체에 배신감을 드러낸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 89회에서는 22기 두번째 부부의 가사조사와 지난 주 등장한 '3천원 부부'의 상담 솔루션이 진행된다.

22기 두번째 부부 남편 측 영상에서는 늘 짜증 섞인 말투로 남편을 다그치는 아내의 모습이 그려진다. 하지만 남편은 아내의 끊임없는 짜증 속에서도 항상 다정하게 대답하는 것은 물론, 온종일 "자기야"를 외치며 아내 곁을 떠나지 않는 사랑꾼 면모를 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그러나 이어지는 아내 측 영상에서 다정함 뒤에 숨겨진 남편의 반전 실체가 밝혀진다. 남편은 밀린 집안일과 남은 업무로 쉴 틈 없는 아내 옆에서 게임을 하거나, 집 안에서 드론을 날리는 등 철부지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이에 지쳐버린 아내는 "남편이 아닌 큰아들 같다"고 표현하고, MC 서장훈 역시 남편의 다정함에 속았다며 큰 배신감을 표한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화제를 모은 '3천원 부부'의 상담 솔루션 과정도 공개된다.

부부는 상담을 통해 남편의 장난기 어린 모습 뒤에 숨겨진 깊은 상처를 마주한다. 상담 중 끝내 눈물을 참지 못하고 오열한 두 사람의 사연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11일 오후 10시 방송.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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