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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 불법도박 우두머리의 반전..'신입사원' 조은솔이었다[스타이슈]

  • 김노을 기자
  • 2026-06-12
배우 조은솔이 '참교육'와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극과 극 연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조은솔은 지난 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에서 청소년들을 사지로 몰아넣는 불법 도박 및 채권 추심 조직의 우두머리 신지수 역을 맡았다. 신지수는 미성년자들에게 강력 범죄를 지시하고, 교권보호국 봉근대(표지훈 분)에게 무기를 들이밀며 잔인한 협박을 일삼는 냉혹한 인물이다.

조은솔은 극 중 가출 학생의 아버지를 찾아가 뺨을 때리며 평범한 가정을 파괴하는 잔인함부터 쓸모 없어진 아이를 방치하는 냉혈한 면모를 연기했다.

특히 극 후반부에는 나화진(김무열 분)에게 제압당해 비굴하게 목숨을 구걸하는 추악한 최후를 밀도 높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반면 JTBC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서는 지극히 현실적인 최성그룹 영업팀 김대리 역을 맡아 생활 밀착형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사내 분위기를 민첩하게 파악하고 후계 구도의 흐름을 정확히 읽어내는 정보통이자 몰려드는 업무에 치이는 대한민국 평범한 직장인의 애환을 담아낸 것. 특히 직장인 특유의 촉과 의문을 제기하는 면모를 노련하게 표현하며 극의 공감대를 자아냈다.

한편 '참교육'은 넘는 학생, 교사, 학부모로 인해 무너진 대한민국의 교권과 교육현장을 지키기 위해 창설된 교권보호국의 통쾌하고 시원한 참교육을 그린다. 공개 직후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1위를 차지하며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사업의 신이라 불리는 굴지의 대기업 회장이 사고를 당하면서 원치 않는 2회차 인생을 살게 되는 리마인드 라이프 스토리 드라마로, 조은솔을 비롯해 이준영, 손현주, 이주명, 전혜진, 진구 등이 출연한다.
김노을 기자 | kim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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