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정읍 지역 소모임 '정읍무지개방'이 임영웅 생일을 맞아 지역사회에 성금을 전달,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전북 정읍시는 '영웅시대 정읍무지개방' 회원들이 오는 6월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웅시대 정읍무지개방'의 기부 활동은 지난 2024년 처음 시작됐으며, 매년 이어져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영웅시대 정읍무지개방' 회원들은 "임영웅의 생일을 뜻깊게 기념하고, 평소 노랫말과 행동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건행(건강하고 행복하세요)'의 메시지를 전하는 가수의 선한 뜻에 동참하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학수 정읍시장은 "단순한 팬덤 문화를 넘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팬들이야말로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라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매년 따뜻한 관심과 손길을 보내주신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정읍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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