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자작곡 'Stay'(스테이)가 아이튠즈에서 55개 국가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음원 인기를 이어갔다.
방탄소년단 새 앨범 'BE(Deluxe Edition)' 수록곡이자 정국의 자작곡인 'Stay'는 지난 4일(한국 시간) 글로벌 음원 사이트 아이튠즈에서 아랍에미리트(United Arab Emirates)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Stay'는 앞서 지난달 11일 엘살바도르(El Salvador)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며 총 54개 국가의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4일 아랍에미리트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서 'Stay'가 첫 1위에 오르며 55개 국가 1위라는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며 독보적인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같은 날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에 게재된 'Stay' 영상이 1700만뷰를 돌파해 식지 않은 인기를 보여줬다.
한편 희망적인 가사를 담은 ‘Stay’는 팝댄스, 퓨처하우스 장르로 잔잔한 비트로 시작해 후반부로 치달을 수록 강렬하고 화려한 EDM 사운드와 고음이 돋보이는 신나고 중독성 강한 매력을 지닌 곡이다.
정국은 'Stay'를 우리가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그래도 항상 함께 머물러 있다는 의미를 담은 신나는 곡이다라며 공연할 때 팬들과 함께 방방 뛰는 상상을 하며 만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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