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일본에서도 솔로 아티스트로 존재감을 보였다. 진은 6월 13일 열린 일본 음악 시상식 '뮤직 어워즈 재팬'(MUSIC AWARDS JAPAN, MAJ)에서 'Don't Say You Love Me'로 '베스트 오브 리스너스 초이스 : 해외곡' 부문을 수상했다.
스포티파이 재팬은 공식 SNS를 통해 같은 수상 소식을 전하며 "스포티파이에서 '뮤직 어워즈 재팬'(MAJ) 투표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해당 시상은 스포티파이를 통한 투표 결과가 반영된 것이다. 'Don't Say You Love Me'는 2025년 5월 16일 발매된 솔로 미니 2집 'Echo'의 타이틀곡이다. 이 곡은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2025년 5월 25일 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025년 곡 가운데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1위에 오른 최초의 아시아 가수 노래다.
진은 스포티파이 재팬에서 역대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1위 최장 누적 차트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 스포티파이 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의 'Butter'는 100일, 'Dynamite'는 84일 동안 1위를 기록했으며, 진의 'Don't Say You Love Me'는 80일 동안 1위를 차지했다.빌보드 재팬 2026년 상반기 결산 차트에서도 성과를 냈다. 'Don't Say You Love Me'는 싱글 종합 차트 '핫100'에서 63위를 기록했다. 이는 K팝 솔로 아티스트 최고 순위이자 해당 차트에 랭크인한 유일한 K팝 솔로 아티스트 기록이다. 진은 '아티스트100'에서도 85위에 올랐다.
빌보드 재팬 2025년 연간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Echo'는 41위를 기록했다. 진은 2022년, 2024년, 2025년에 발표한 솔로 싱글 1장과 앨범 2장을 모두 연간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 진입시킨 첫 K팝 솔로 아티스트다. 오리콘이 발표한 2025년 연간 차트에서도 'Echo'는 39위를 차지해 K팝 솔로 1위이자 유일한 차트 진입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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