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한윤서 모친이 눈물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는 결혼을 앞둔 한윤서가 출연해 부모님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집에 온 한윤서를 보고 그의 모친은 "왜 이렇게 예쁘냐. 살이 너무 많이 빠졌다. 얼굴이 너무 조그맣다. 살 빠져서 그래도 예쁘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윤서의 모친은 딸이 예비 시어머니와 만나는 모습을 지켜본 후 "평소보다 기가 죽은 느낌이다. 워낙 왈가닥 털털하는데 내가 보는데 '인제 시집가려고 참고 겪고 해야 하는 가보다' 싶지만, 마음이 안쓰럽더라"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부모님과 식사하던 중 한윤서는 결국 참았던 눈물을 터트렸다. 그는 "결혼하려고 준비하다 보니까 여태껏 몰랐는데 얼마나 날 애지중지 키웠는지 매일 느껴져서 울컥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결혼도 안 했는데 반찬 하나에서도 다 느껴진다. 마음이 이상하다"고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이에 지켜보던 모친도 눈물을 흘렸다.
이후 양가족의 상견례 자리가 이어졌다. 잔뜩 긴장한 한윤서의 어머니는 상견례 중 또다시 눈물을 보여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한윤서는 지난해 김지민, 김준호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뒤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그의 예비신랑 문준웅 씨는 2살 연상이며, 직업은 유튜브 매니지먼트 회사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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