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가 가수 이하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홈 룸 쇼'에는 도끼가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도끼는 이하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2014~2015년쯤 지인들을 통해 만났다. 꽤 오래됐다"고 말했다.
도끼는 "음악 작업을 같이하면서 친해졌고 사귈 뻔했다. 근데 제가 많이 아팠다. 이하이에겐 말하진 않았다"고 털어놨다.
또 당시 도끼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이사를 하며 이하이와 사이가 멀어졌다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재회했다. 그는 "런던에서 공연에 있었고 그러다 다시 연락이 닿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도끼는 오래전부터 이하이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데뷔 초부터 의 열렬한 팬이었다. 사람들에게도 '이하이 아냐?' 물어보기도 했다. '같이 노래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그렇게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나는 36살이고, 이하이는 29살이다. 그래서 당장 풋사랑을 시작할 순 없었다. 나는 LA에 있고 이하이는 한국에 있다.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했다. 그래서 음악 작업을 같이하자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덧붙였다.
도끼는 2017년~2018년경 이하이가 YG엔터테인먼트에 있을 당시 자신의 레이블인 일리네어 레코즈로 영입하려고 했던 사실도 털어놨다. 하지만 자신의 건강 문제로 인해 무산됐다고 밝혔다.
한편 도끼와 이하이는 레이블 808하이레코딩스를 설립했다. 또한 두 사람은 지난 3월 합작 싱글 'You & Me'를 발매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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