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 멤버 박지원이 금융 치료 앞에서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는 '아이돌 연봉 확인 가능한 직업 | IBK 기업은행ㅣ워크돌ㅣ프로미스나인 지원'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지원은 IBK 기업은행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그는 사수에게 연봉이 얼마나 되는지 물었고, 사수는 "그러면 내가 말하면 나보다 높은지 낮은지만 알려달라"면서도 "당연히 (나보다) 높겠구나?"라고 말했다.
하지만 박지원은 "아닐 수도 있지 않나"라며 고개를 저었고, 그는 사수의 연봉을 듣자마자 "진짜 잘 버신다"라며 놀랐다.
사수 또한 박지원을 향해 "저보다 2배 높죠? 3배? 4배?"라며 아이돌 걸 그룹의 연봉을 궁금해했으나, 박지원은 "뭔소리냐. 그랬으면은 여기 안 있지"라며 불같이 화를 냈다.
이어 박지원은 "나는 작년, 재작년까지만 해도 진짜 아예 무일푼이었다. 8년 동안 거지깽깽이 마냥, 정산 받은지 얼마 안 됐다. 이제서야 착실히 모으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프로미스나인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학교'를 통해 론칭된 걸 그룹으로 2018년 1월 데뷔했다.
하지만 2022년 7월 장규리가 팀 탈퇴를 결정하면서 프로미스나인은 8인 체제로 재편했고, 지난해 12월 31일부로 하이브 산하 레이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
이후 이새롬·노지선·이서연은 각자의 길을 선택했고, 송하영·박지원·이채영·이나경·백지헌은 신생 소속사 어센드(ASND)와 전속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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