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손석희가 MBC로 돌아온다.
22일 MBC에 따르면, MBC 라디오는 29일 개편을 단행한다.
표준FM(수도권 95.9MHz)은 이번 개편을 통해 오후 시간대 신규 프로그램 편성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제 이슈·과학 등 차별화된 전문 콘텐츠를 앞세워 폭넓은 청취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오후 12시 5분에는 '손석희의 12시'가 신설된다. 지난 2000년부터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진행하며 MBC 라디오의 간판 진행자로 활약해온 그가 13년 만에 선택한 복귀작이다. 손석희 앵커 특유의 날카로운 질문과 깊이 있는 인터뷰로 청취자들의 관심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젠슨 황의 입국 시간이 속보로 뜨고, 트럼프의 한 마디가 주식시장을 흔드는 시대다. 세계의 흐름이 곧 나의 일상이 된 지금, 국내외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세계를 관찰하고 분석하는 개성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외에도 과학 전문 프로그램 '오승훈의 이과학 저과학'이 새롭게 편성되며, '박준형, 박영진의 두시만세'는 28일자로 아쉬운 작별을 고한다.
새로운 얼굴을 통해 변화를 꾀하는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대한민국 라디오 청취율 1위 프로그램 '뉴스하이킥'은 MBC 조승원 기자가 새롭게 진행하며, 각계 명사를 초청해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던 '물음표'는 대한민국 스타 심리학자인 김경일 아주대 교수를 새롭게 영입해 신선한 변화를 꾀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