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선한트롯' 2월 가왕에 오르며 4회 연속 가왕에 등극했다.
7일 선한트롯에 따르면 임영웅은 선한트롯 2월 가왕전에서 가왕에 등극해 상금 200만원이 임영웅의 이름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됐다.
임영웅은 지난 11월, 12월, 1월에 이어 4회 연속 '선한트롯 가왕' 자리에 올랐으며, 선한트롯에서 최초로 누적기부금 1000만원을 달성하게 됐다.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된 2월 가왕전 상금 200만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재 양성 지원 사업의 아동 교육비 지원에 쓰이게 된다.
선한트롯은 선한 트롯 문화를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매월 가왕전을 통해 상위 톱7에 등극한 가수들의 이름으로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2월 가왕전 2위 이찬원은 횡성장애아동복지관에 160만원, 3위 정동원은 횡성지역아동센터에 80만원 기부가 완료됐으며 4위 김희재는 서울 청운보육원에 50만원 기부가 8일 완료 예정이다. 5위 영탁, 6위 장민호, 7위 신성은 월드휴먼브리지에 각 10만원 기부 완료됐다.
한편 임영웅은 현재 진행 중인 3월 선한트롯 가왕전에서도 전체 15명의 후보 중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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