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을 언급한 미국 힙합, 알앤비 아티스트들을 해외 매체가 집중 조명해 관심을 모은다.
최근 미국 매체 올케이팝은 정국이 팬들 외 셀러브리티(Celebrity)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며 관련 기사를 전했다.
매체는 유명 여배우들이 정국을 최애로 선언하거나 한국 최고의 모델이 인스타그램에서 언급, 아리아나 그란데와 저스틴 비버 같은 세계적인 슈퍼스타들의 SNS에서도 종종 정국이 등장한다고 전하며 해당 인물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매체에 따르면 2018년 래퍼 스눕 독(Snoop Dogg)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12살 정국의 사진을 이용해 밈을 만들어 게재했고 43만 이상 '좋아요'를 받는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2019년 미국 가수이자 작곡가, 음반제작자 타이 달라 사인(Ty Dolla Sign)도 인스타그램에 방탄소년단 정국의 '짤'(GIF)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이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유명 래퍼 위즈 칼리파(Wiz Khalifa), 가수 로렌 하우레기(Lauren Jauregui)도 '좋아요'를 누른 바 있다.
40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가지고 있는 토니 브랙스턴(Toni Braxton)은 2020년 자신의 트위터에 정국과 진을 좋아한다고 언급했고 미국의 팝 가수 켈라니(Kehlani)는 2019년 '허니'(Honey)를 부르는 정국의 모습에 정국, 정말 사랑해! 라고 애정을 표했다.
2018년 미국 래퍼 릴 나즈 엑스(LilNasX)는 자신이 좋아하는 방탄소년단의 노래가 정국의 '유포리아'(Euphoria)라고 언급, 미국 알앤비, 힙합 가수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은 2020년 딸의 영상 배경 음악으로 정국의 '유포리아'(DJ Swivel Forever Mix) 버전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미국 싱어송라이터 토리 켈리(Tori Kelly), 캐나다 출신 유명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Ryan Reynolds), 미국 유명 호스트 제임스 코든(James Corden) 등 수 많은 분야의 셀러브리티들도 자신의 SNS에 정국을 언급하며 최애 대열에 합류한 바 있다.
한편, 엄청난 화제성과 인기를 몰고 다니는 정국은 발라드부터 알앤비, 팝, 랩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메인보컬 겸 '프론트맨'의 역할을 200% 수행해 방탄소년단 멤버에게 또한 '천재' 또는 못하는 걸 못하는 '황금막내'라고 불리고 있다.
정국은 최근 곡 작업에도 두각을 나타내며 믹스테이프 작업에 매진하고 있으며, 데뷔 때부터 갈고 닦은 작곡 실력과 프로듀서로서의 자질과 재능을 드러내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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