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현경이 드라마 '아파트'를 통해 안방극장에 돌아온다.1일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에 따르면 류현경은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극본 김윤영, 연출 조용원, 제작 SLL, 레드나인픽쳐스(주))에 캐스팅됐다.
'아파트'는 아파트 속 눈먼 돈을 접수하기 위해 입대의회장 선거에 출마한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 박해강(지성 분)이 주민들과 함께 비리를 타파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 밀착 휴먼 드라마다.
류현경은 극 중 강하리(하윤경 분)의 언니이자 트루밸류 스테이트 아파트 관리실의 경리과장 강하정 역을 맡는다. 강하정은 온갖 고생을 하며 동생 강하리의 로스쿨 뒷바라지를 묵묵히 책임져 온 생활력 강한 인물이다. 동생이 박해강의 가짜 아내로 등장하며 예상치 못한 혼란에 휘말리게 된다.
류현경은 아파트를 중심으로 얽히는 다양한 인물들과 자연스럽게 호흡하며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강하리 역의 하윤경과는 생동감 넘치는 자매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류현경은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기도하는 남자', '아이', '요정',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트롤리', '카지노',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등의 작품에서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했다.
또한 지난해 개봉한 영화 '주차금지'에서는 이웃과의 갈등 끝에 범죄의 표적이 되는 주인공 연희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이어 첫 장편 연출작 '고백하지마'를 통해 감독과 배우를 겸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고, '제16회 광주여성영화제' 장편공모 심사위원으로 위촉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혔다.
한편 류현경의 안방 복귀작 '아파트'는 오는 11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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