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최애돌 셀럽 제8대 기부천사 1위에 등극했다.
8일 최애돌에 따르면 임영웅은 2월 4일부터 3월 5일까지 팬 투표 집계 결과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합친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 1위로 최애돌 셀럽 제8대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1위를 차지한 임영웅은 2998점으로 만점인 3000점에 육박하는 압도적 점수를 받으며 인기를 증명했다.
오는 9일 새 싱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발매하고 컴백하는 임영웅은 오피셜 포토를 시작으로 새 싱글 커버를 추가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임영웅은 지난 4일 방영된 ‘미스트롯2’ 결승전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이며 영웅시대를 비롯한 수많은 팬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임영웅에 이어 2위 김호중(2967점), 3위 이찬원(2940점)도 제8대 기부천사에 이름을 올렸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의 투표 결과를 포함한 종합 누적 점수 집계 후 1~3위 스타를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3월 기부천사로 선정된 임영웅, 김호중, 이찬원은 각자의 이름으로 총 150만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해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에 힘을 보탠다.
임영웅, 김호중, 이찬원의 광고는 3월 15일부터 고속터미널역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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