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이 겁 없는 무속인 매력을 발산했다.5일 방송된 tvN 20주년 에디션 프로그램 '함께여서 찬란하神 - 도깨비 10주년 여행'에서는 방영 10주년을 기념해 강릉으로 떠난 배우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김병철, 이엘, 박경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숙소에 도착한 공유는 "가장 큰 방을 김고은, 유인나가 쓰고, 이동욱이 2층을 쓰고, 내가 바깥방을 쓰겠다"며 방을 양보했다.
이에 유인나는 "난 사실 소파에서도 잘 잘 것 같긴 하다. 푹신하고 좋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고은은 "난 솔직히 바깥에서 자도 된다"고 한술 더 떴다.김고은의 말에 유인나는 "난 저기선 못 잔다. 너무 무섭다. 저기 혼자 가 봐라"고 기겁했다.
그러나 김고은은 "난 안 무섭다. 난 무당이지 않나"라며 자신이 무속인 역으로 출연한 영화 '파묘'를 천연덕스럽게 언급했다.
김고은이 자리를 뜨자 이동욱은 "쟨(김고은) 그런 애가 아니다. 쟨 '파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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