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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이솔이 "항암으로 혈관 녹아"..주사 자국 남은 팔 [스타이슈]

  • 최혜진 기자
  • 2026-07-06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항암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6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하루 종일 병원. 오늘은 검사 항목이 많아 저녁에나 돌아갈 테지"라는 근황을 밝혔다.

이솔이는 주사를 맞은 팔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그는 "오늘 주사 많이 맞아야 하는데 벌써 두 곳 사용함"이라고 전했다.

이어 "항암으로 녹은 왼쪽 혈관은 사용을 못 해서 오른쪽만 몇 년째 찌르고 있는데 남아나질 않음"이라며 "하지만 없으면 발등으로도 찌르고 방법은 있더라.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으며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솔이는 지난해 개인 계정을 통해 여성 암 투병 사실을 뒤늦게 털어놔 많은 응원을 받았다. 당시 그는 "퇴사 후 자연스럽게 아이를 준비하던 중,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다"며 6개월간 수술과 세포독성 항암치료를 받았고, 응급실에 오가며 정말 힘든 시간을 버텼다. 지금도 약을 복용하며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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