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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2026 여름은 '런 투 유'가 책임진다..기대 포인트 셋

  • 이승훈 기자
  • 2026-07-07

보이 그룹 아홉(AHOF)이 확실한 청춘으로 돌아온다.

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8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RUN TO YOU(런 투 유)'를 발매한다.

'RUN TO YOU'는 한 사람을 향해 직진하는 마음의 확신을 담은 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RUN TO YOU'를 비롯해 'Sugar High(슈가 하이)', 'JUST SAY YES(저스트 세이 예스)', '그냥 너라서 그래', 'Our Story(아워 스토리)'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성장의 시간을 자양분 삼아 곧게 나아가는 청춘으로 도약을 예고한 아홉. 발매를 단 하루 앞두고 이들의 컴백을 기대할 수밖에 없는 세 가지 포인트를 짚어봤다.


◆ 불완전함 지나 확신으로…아홉표 청춘 성장 서사ing

지난 1년간 아홉은 '완전함을 향한 여정'이라는 하나의 큰 서사 속에서 청춘의 다양한 얼굴을 노래해 왔다. 데뷔 앨범 'WHO WE ARE(후 위 아)'에서는 첫걸음을 내딛는 불완전한 소년들의 모습을 담았고, 미니 2집 'The Passage(더 패시지)'에서는 성장통의 시간을 겪는 청춘을 그려냈다.

미니 3집 'RUN TO YOU'는 아홉의 청춘 성장 서사의 연장선에 놓인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서 멤버들은 자신의 마음을 확신하고, 한 사람을 향해 망설임 없이 직진하는 청춘을 노래한다. 불완전했던 소년에서 확신을 품은 청춘으로 성장한 이들은 한층 깊어진 감성과 성숙해진 에너지로 자신들만의 성장 서사를 이어갈 전망이다.

◆ 감정선 따라 흐르는 다섯 트랙…듣는 재미 배가

아홉은 데뷔 때부터 인트로와 아웃트로 곡을 통해 앨범을 하나의 이야기처럼 연결해 왔다. 이번 신보 역시 다섯 개의 트랙이 하나의 감정선을 따라 흐른다. 앨범은 먼저 달려가는 타이틀곡 'RUN TO YOU'로 포문을 연다. 이어 달콤한 끌림의 'Sugar High', 확신의 답을 건네는 'JUST SAY YES', 이유 없이 곁을 지키는 '그냥 너라서 그래'를 지나 긴 여정 끝 'Our Story'에서 마침표를 찍는다.

각기 다른 장르와 분위기를 담고 있지만, 다섯 곡은 망설임 없는 다가감에서 오래 남는 약속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이는 아홉이 전하고자 하는 청춘의 성장과 확신의 메시지를 더욱 선명하게 전달하고, 앨범을 듣는 재미도 한층 배가시킨다.

◆ 멤버 참여로 완성도 높인 앨범…진솔한 메시지 담았다

멤버들의 높은 참여도 의미를 더한다. 차웅기와 박한, 박주원은 수록곡 'Our Story' 작사에 참여해 진솔한 메시지를 녹여냈다. 이로써 차웅기는 데뷔부터 현재까지 발매한 모든 앨범 크레디트에 작사가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박한 역시 지난 앨범에 이어 다시 한번 작사에 참여하며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여기에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작사에 도전한 박주원은 팬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진심을 가사에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다채로운 음악 구성과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감정선, 멤버들의 진솔한 메시지까지 더해진 이번 앨범은 아홉표 청춘 서사를 더욱 단단하게 완성한다.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담아낸 이번 신보는 올여름 리스너들을 제대로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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