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우주소녀가 3월 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스타뉴스에 우주소녀가 3월 말 컴백한다고 밝혔다.
우주소녀의 완전체 컴백은 지난해 6월 미니앨범 'Neverland'(네버랜드) 타이트록 '버터플라이'로 활동 후 약 9개월 만이다.
그간 우주소녀는 유닛 활동,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공백기를 알차게 보냈다. 수빈 루다 여름 다영은 유닛그룹 우주소녀 쪼꼬미로 활동하며 완전체와 다른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보나 다영은 KBS 2TV '오! 삼광빌라', 웹드라마 '연애혁명'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우주소녀는 지난 'Neverland' 앨범은 미국 빌보드 선정 올해의 베스트 K팝 앨범 2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발돋움한 바. 새 앨범을 통해 또 한 번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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