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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그래미 후보, 누구보다 좋아했을 '아미'..유대감 속 감사·소중"

  • 문완식 기자
  • 2021-03-10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제63회 그래미 어워드 후보 지명 소감을 밝히며 '아미'에게 감사와 애정을 나타냈다.

'AP Entertainment'는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 화상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방탄소년단은 최근 그래미 어워드 후보로 지명된 소감과 음악 등 향후 활동 계획 등을 언급했다.

정국은 팬클럽 '아미'를 지목하며 감사의 인사와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정국은 우리도 물론 너무나 신기하고 좋아했지만 그 누구보다도 저희가 후보가 됐을 때 좋아해 줬던 분들이 아미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아미와 우리의 유대감이란 게 확실히 있는 것 같다며 항상 멀리 계시지만 또 가까이 있는 것 같고 항상 감사드린다. 소중하다고 전 세계 아미들에게 감사와 애정을 전했다.

팝 음악 최고 권위 음악상으로 꼽히는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그래미 시상식에서 공연을 펼친다.

그래미 어워즈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에 따르면 오는 15일(미 현지시간 14일) 열리는 제63회 시상식에서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카디 비, 도자 캣, 빌리 아일리시, 릴 베이비, 두아 리파, 크리스 마틴, 존 메이어, 메건 더 스탤리언, 포스트 말론, 로디 리치, 해리 스타일스, 테일러 스위프트 등 총 22팀이 공연을 펼친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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