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의 주인공으로 화제를 모았던 빅뱅 지드래곤과 블랙핑크 제니가 같은 날 동시에 SNS를 통해 각자의 모습을 공개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드래곤과 제니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명품 브랜드 샤넬의 로고가 박힌 각자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사인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공개한 사진은 2021년 샤넬 F/W 디지털 쇼에 초대되는 사람들이 받는 컬렉션 박스 내부에 들어가는 포토 카드로 알려졌다.
지드래곤과 제니는 흑백 컬러로 처리된 스틸에서 세련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지드래곤과 제니는 샤넬의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지드래곤은 2016년, 제니는 2019년부터 샤넬 하우스 엠버서더로 활동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 모두 열애설 이전에도 샤넬과 인연을 맺었으며 특히 동시에 같은 날 포토 카드를 SNS에 게재한 것 역시 적지 않은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한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월 지드래곤과 제니의 열애설에 대해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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