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고영욱이 배우 김수현 복귀를 응원한 정해인을 칭찬했다. 다만 김수현 '손절설'이 불거졌던 임시완은 저격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15일 고영욱은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에 "역시 훌륭하신 분의 후손이라 그런지 성품이 다르네"라는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정해인이 김수현 복귀 소식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내용의 기사 제목을 캡처해 공유했다.
고영욱이 언급한 '훌륭하신 분의 후손'은 정해인을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정해인은 다산 정약용의 둘째 아들 정학유의 직계 후손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고영욱은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 고정 게스트를 황광희와 함께할 때, 멤버 인지도를 올려줘야 된다며 종종 데리고 와서 봤던 임시완은 김수현 배우 팔로잉을 끊었던 걸로 기억하는데..."라고 전했다.
임시완은 지난해 4월 인스타그램 팔로우 목록을 대거 정리한 바 있다. 당시 김수현을 비롯한 지인 다수를 언팔로우하면서 '김수현 손절'이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해 고 김새론 사망 후 여러 논란에 휩싸였고, 활동을 전면 중단한 뒤 법적 대응을 이어왔다.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는 지난해 3월부터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해 김수현이 고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연인 관계였으며, 고인의 사망에 책임이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지속해서 펼쳐왔다. 그러나 수사 당국은 김세의가 공개한 육성 녹음 파일이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조작 파일이며, 김수현과 고 김새론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 역시 조작됐다고 판단했다.지난달 23일 김세의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물 반포 등), 강요미수 및 협박 등의 혐의가 인정돼 구속기소 됐다.
이에 김수현은 논란 1년 4개월 만에 복귀하게 됐다. 특히 15일 필리핀 의류 브랜드 회장이 김수현의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김수현은 자신의 SNS 계정에 회장이 올린 게시글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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