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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미스터트롯眞' 1주년 맞아 팬들 TV광고 축하 '트로트 가수 최초·유일'

  • 문완식 기자
  • 2021-03-12


가수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진(眞) 1주년을 맞아 팬들이 TV광고로 이를 축하한다.

임영웅의 팬들은 지난해 3월 12일 TV조선 '미스터트롯' 결승전에 맞춰 12일 '사랑의 콜센타' 본 방송 시간 전후와 중간에 총 3회에 걸쳐 1주년 축하 광고를 할 예정이다.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진 1주년을 맞아 버스와 지하철, 기부 등 여러 방법으로 팬들의 축하가 진행 중으로, 이번 1주년 축하 TV광고는 트로트 가수 최초이자 프리미엄 방송 시간대 본방송 광고로는 최초이자 유일하다.

오후 10시 3분 '사랑의 콜센타' 방송 전, 오후 10시 50분 '사랑의 콜센타' 중간광고 네 번째, 밤 12시 20분 '사랑의 콜센타' 방송 종료 후 첫 번째로 임영웅 진 1주년 축하 광고를 송출한다(시간은 지난주 '사랑의 콜센타' 광고 편성 기준).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진 발표는 지난해 3월 12일 '사랑의 콜센타' 결승전 이후 투표 집계 후 이틀이 지난 14일에 발표됐다. 이에 팬들은 기념일을 3월 14일로 기념하고 있지만, '사랑의 콜센타' 방송일에 맞춰 12일에 진 1주년 축하 광고를 계획하게 됐다.

이번 '미스터트롯' 진 1주년 축하 TV광고로 임영웅의 팬들은 코로나19 시국에 특정 지역이나 행사장에 방문하지 않고도 TV로 모두 함께 보고 축하할 수 있게 됐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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