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소지섭이 딸 서수민과 해피 엔딩을 완성한 동시에 새 직장 백호 인력을 찾으며 시즌2를 암시했다.지난 2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최종회에서 김부장(소지섭 분)과 성한수(최대훈 분), 박진철(윤경호 분)이 아이들을 지키고 해피 엔딩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부장, 성한수, 박진철은 주강찬(주상욱 분)이 설치한 케이지 안에서 탈출하며 복수에 성공했다.
김부자은 선생(송경철 분)에게 전화를 걸어 "부탁드릴 게 있다. 주학건설 해체해 달라. 제 딸과 관련된 일이다"고 청했다. 검찰은 주학건설을 압수수색했고, 주강찬은 기자로 변장한 금이빨(조복래 분)에게 급습을 당했다.
사망 처리된 김부장은 자신의 유골함 앞에서 실의에 빠진 딸 민지(서수민 분)와 재회했다. 두 부녀는 새로운 동네, 새 공간에서 새 이름으로 새 삶을 시작했다.
김부장의 새 직장은 백호 인력이었다. 백호 인력 소장은 "이력이 진짜인지 확인해야 한다"면서 김부장에 대한 면접을 진행했고, 김부장은 격투 자세를 취하며 시즌2를 암시해 기대감을 높였다.뜨거운 흥행 속 막을 내린 '김부장'은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김부장'은 전국 가구 기준 1회 시청률을 9.5%로 출발한 뒤 단 2회 만에 15.7%까지 올라 최종회 직전 9회 시청률은 21.5%를 기록했다.
신드롬의 중심에는 단연 소지섭이 있었다. 그는 그동안 '영화는 영화다'(2008), '회사원'(2012),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2018),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2025) 등 액션 장르에서 다져온 내공으로 '김부장'의 서사를 보다 입체적으로 완성했으며, 특유의 처연한 액션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 기세로 '김부장'은 SBS 대표 흥행작인 '열혈사제', '모범택시', '굿파트너' 등의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SBS 역대 금토드라마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역대 1위는 시청률 29.2%를 기록한 '펜트하우스2'다.'김부장' 흥행의 일등공신인 소지섭은 올해 말 개최 예정인 '2026 SBS 연기대상' 유력 후보로 대두되고 있다. 더불어 최종회에서 시즌2 가능성까지 엿보게 되며 새로운 '김부장'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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