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봄 내음 가득한 눈부신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모델로 활약 중인 휠라 코리아(FILA KOREA)는 지난 12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어떻게 피어날지, 기대되는 봄'이라는 글과 함께 2021년 봄 시즌 컬렉션, 정국 버전의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정국은 공개된 영상에서 네이비 컬러 블럭 디자인이 포인트인 경량 바람막이 재킷과 블랙 팬츠를 입고 남다른 멋스러움을 뽐냈다.

등장부터 싱그럽고 파릇한 봄 향기를 한껏 머금은 정국은 청량한 미소를 정면을 향해 발사했다. 이어 경쾌한 BGM에 맞춰 봄을 몰고 오는 듯한 격동적인 제스처와 포즈를 취하면서 한 폭의 예술 작품 같은 자태로 멋짐의 끝판을 보여주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상큼함과 시크함, 에너제틱한 남성미 등도 동시에 보여주며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블랙홀 같은 마성의 매력을 발산했다. 정국의 햇살보다 더 빛나는 잘생김 폭발 비주얼도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팬들은 "정국이가 내 봄이다", "너무 화사하다 정국이가 꽃이네", "목소리까지 멋진데 전정국", "웃는 모습 봄 햇살같아","휠라는 정국이한테 진심 100%", "얼굴이 세상을 구한다" ,"체대오빠 너무 잘생겼다" 등 뜨거운 반응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