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조혜련이 드디어 KBS 1TV '열린음악회'에 입성했다.
조혜련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열린음악회에서 '아나까나', '독수리에게' 부르다!!! 아나까나 ~20년 만에 심의가 나서 역사적으로 라이브했어요. 감동입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조혜련은 지난 26일 방송된 '열린음악회'에 출연, '아나까나'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아나까나'는 지난 2005년 발매된 조혜련의 대표곡이다. 하지만 당시 KBS 측은 저속한 가사를 이유로 방송 금지 처분을 내렸다.
그럼에도 조혜련은 김지민-김준호, 최여진, 박소영, 김기리-문지인, 손헌수, 정호철, 오나미, 이예림 등 스타들의 결혼식에서 이 곡을 축가로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다. 입소문 탄 덕분에 '아나까나'는 세상에 나온 지 20여 년이 지난 최근 KBS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조혜련은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에 이어 '열린음악회'에 전격 출연,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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