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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자고 왜 안해?" 41세 고준희, 남자한테 다 준다더니..플러팅 작렬 [아근진][스타이슈]

  • 박소영 기자
  • 2026-07-28

배우 고준희가 개그맨 김민수에게 아낌없는 플러팅을 펼쳤다.

27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서 고준희는 함께 게스트로 나온 김민수에게 끊임없는 관심을 보였다. "민수 매력 있지 않냐. 몸매, 매력, 패션 다 좋지 않나. 그런데 얘가 사귀자고 안 한다"며 거침없는 발언을 했다. 오히려 김민수가 당황할 정도.

MC들은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콩트 영상을 보며 "김민수한테 고준희가 마음이 있는 것 같다"고 하는가 하면 고준희의 적극적인 커플 스킨십 연기를 피한 김민수를 계속 놀렸다. 유일한 미혼인 두 사람을 엮어주려고 애쓴 것.

고준희는 자신의 뽀뽀 스킨십을 피했던 김민수를 보며 "저는 콩트 연기였다. 두근두근했냐"고 물었다. 김민수는 "뽀뽀하는 장면은 하는 척만 하고 컷 하면 됐는데 누나가 '아니야 진짜 해' 하더라"며 당황스러웠던 때를 떠올렸다.


이에 고준희는 "사적으로 김민수와 연락을 했다. 저 다음에 게스트가 이수지래서 갑자기 위경련이 오더라. 다음 게스트가 너무 세니까. 그래서 김민수 연락처를 받았다. 제 편집을 신경 써 달라고 했다. 이수지랑 격차가 나면 안 되니까. 그래서 매일 연락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와 관련해 김민수는 "누나가 어디 가서 얘기했다더라. 민수한테 관심 있다고"라고 폭로하면서도 "예전엔 눈빛에 사랑이 있었다. 지금은 많이 빠졌다. 그땐 눈에서 사랑이 느껴졌는데 오늘 만났는데 아니더라"고 체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고준희는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저는 사랑을 주는 편이다. 선물도 주고 마음도 주고. 거의 다 해준 것 같다. 결혼 말고 다 해준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소영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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