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은 15일 오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여러분 이시간까지 같이 해주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덕분에 이렇게 말도 안되는 경험을 해보기도 하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행복합니다 아미여러분 !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지민은 글과 함께 머리를 넘기고 수트 차림을 한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밝은 미소의 지민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은 2020년 8월 발표한 '다이너마이트'로 이 부문 후보에 올라 레이디 가가-아리아나 그란데 'Rain on me'(레인 온 미), 테일러 스위프트-본 아이버 'Exile'(이그자일), 저스틴 비버-퀘보 'Intentions'(인텐션스) 등과 경쟁했다.
방탄소년단은 수상은 불발됐지만, 아시아 가수 최초 그래미 어워드 단독 공연이라는 기록을 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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