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팬들의 따뜻한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부산봉사방'은 7월 29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임영웅 데뷔 10주년 기념 이웃돕기 성금 88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임영웅의 데뷔일인 8월 8일을 기념해 숫자 '88'의 의미를 담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돈이다. 이 가운데 400만 원은 부산 중구 소재 희망지역아동센터에 지정 기탁돼 아동 지원에 쓰이며, 나머지 480만 원은 부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영웅시대 부산봉사방 관계자는 "가수가 세상에 첫걸음을 내디딘 소중한 데뷔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의 세월을 단순한 축하를 넘어 더 큰 사랑과 나눔으로 채우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가수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따라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는 발걸음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사랑의열매 이경훈 차장은 "기념일마다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영웅시대 부산봉사방의 꾸준한 행보는 팬덤 문화의 모범적인 가치를 보여준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영웅시대 부산봉사방은 부산사랑의열매 '착한팬클럽 2호'와 '나눔리더스클럽 25호'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기부를 포함한 누적 기부금은 총 6896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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