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은 지난 15일(한국시간) MTV를 통해 생중계된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올라 '다이너마이트'(Dynamite) 무대를 선보였다.

지민은 서울의 마천루와 한강 야경을 배경으로 한 다이내믹한 무대에 맞게 예술성을 담은 화려한 턴동작과 역동적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눈빛까지 춤을 추는 듯한 '퍼펙트 퍼포머'의 위엄을 발휘했다.

이러한 지민의 어나더레벨의 퍼포먼스는 글로벌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아 '노란색 셔츠를 입은 사람'(the one with the yellow shirt)이 자동 검색에 오를 정도로 압도적 관심을 불러일으켜 SNS를 뜨겁게 달궜다.

지민이 착용한 짙은 그린 수트도 함께 화제가 되며 'yellow shirt and green suits'가 누구인지 궁금해 하는 현지인들이 SNS에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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