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애국심을 불태웠다.
1일 한 누리꾼은 태극기 스티커를 거꾸로 붙인 채 달리는 차를 찍어 SNS에 올렸다. 이를 본 최시원은 "저렇게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진심으로 궁금합니다"라는 댓글을 손수 남겼다.
최시원은 그동안 정치와 사회 이슈에 높은 관심을 보였던 바다. 최근에는 서울 송파구 잠실개표소 봉쇄 시위를 공개적으로 지지해 화제를 모았다. "선거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일은 여야를 막론하고 어느 한쪽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민주주의 전체를 위한 일"이라는 것.
잠실개표소로 사용된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는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불거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봉쇄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를 두고 최시원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현장에서 목소리를 내고 계신 분들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소중한 한 표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시민들"이라며 "이분들의 진심과 노력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특정한 단어나 프레임으로 재단되거나 가볍게 폄훼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자신을 향해 정치 성향과 종교, 외모 등을 겨냥한 악성 게시물과 모욕성 댓글의 작성자 10명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나서기도 했다. 최근 미국 연방법에 따라 온라인 계정 이용자들의 신원 정보 제공을 요청했고,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연방법원이 증거개시를 인용하면서 악성 게시물 작성자 10명의 신원을 확보했다.
최시원은 법원에 제출한 진술서를 통해 "심각한 모욕과 명예훼손으로 극심한 정신적·심리적 고통을 겪었고, 슈퍼주니어 멤버로서의 사회적·직업적 명성에도 중대한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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