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지옥'에 출연한 '손님은 왕' 부부가 오은영의 솔루션을 받고 화목해진 모습을 보였다.
3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이하 '결혼지옥')에서는 손님에게 싸움거는 쌈닭 남편이 있는 '손님은 왕' 부부, 비트를 맹신해 먹는 '비트 가족', 투자로 전재산을 날린 남편이 있는 '비밀의 방' 부부의 방송 뒷이야기가 전해졌다.
'손님은 왕' 부부는 과거 방송을 통해 남편과 아내의 각각 문제점을 밝혔다. 이들 부부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었고, 남편은 손님에게 나가는 반찬을 아까워하는가 하면 사사건건 짜증내는 모습으로 지역에서 불친절한 식당으로 낙인찍히게 만들었다.

남편이 짜증이 많아진 건 아내가 빚을 많이 진 탓이었다고 한다. 남편은 논밭 3000평을 갖고 있다가 나라에서 도로 변경 보상금을 받았고, 2층짜리 건물을 아내 명의로 해줬지만 아내가 빚으로 건물을 날렸다고 했다.
아내는 도박으로 7~8천만 원, 다단계로 1억, 휴대폰 바카라 게임으로 1억 이상을 날린 사연이 있었다. 남편은 가게에 빚을 독촉하는 이들이 계속해서 찾아오자 아내에게 화를 냈다.

아내는 뒤늦게 자신에게 계획적으로 접근한 무리가 있었음을 깨달았다. 오은영의 솔루션을 받은 후 아내는 열심히 가게를 운영하며 빚을 청산하고 있었다. 남편 역시 오은영의 말을 따라 손님을 왕처럼 생각하는 마음으로 일을 하기 시작했다.
이후 이들 부부는 "손님들이 마음이 좋아졌다고 한다"라며 부부애가 좋아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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