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달려라 방탄'에서 핸디캡에도 불구, 맹활약을 펼쳤다.
지난 16일 공개된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프로그램 '달려라 방탄' 133화에서는 '2021년 달방 연수회 특집'을 주제로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작진이 출제한 문제의 정답을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아내는 첫 번째 '정보 검색왕' 부터 두 번째 '내 댄스를 맞춰봐' 게임을 펼쳤다.
멤버들은 앞서 몸 풀기 타자 게임을 진행했고 못하는 것이 없는 '황금 막내' 정국이지만 "타자 느려요", "노트북 타자 치기 어려워"라고 호소했고 예상대로 꼴찌에 올랐다.
꼴찌에 등극한 정국은 벌칙 핸디캡으로 초대형 키보드를 받아 전 라운드 게임에 임해야 했다.
첫 번째 '정보 검색왕'에서 정국은 검색에 불편한 초대형 키보드로 게임을 진행했지만 정확한 검색으로 제작진이 출제한 문제의 정답을 술술 찾아내며 맞췄다.
8번 문제까지 4문제를 맞춰낸 정국은 막강 파워 '검색왕'으로 등극했다. 이후 19번 문제까지 이어진 가운데 최종 결과 6점으로 지민이 우승했다. 초대형 키보드에도 정국은 4점을 획득해 무려 3등을 했고 RM은 "정국아 너 대단하다. 정국이 4점이야. 저 핸디캡으로 4점이면 대단하다"라며 검색 실력을 칭찬했다. 1점을 받은 제이홉은 "저걸로 4점이면은~ 태형아 너랑 나는 뭐한거냐" 라고 한탄했다.
이에 정국은 "노트북 썼으면 7점 할 수 있었다!"고 자신 만만하게 말했다.
팬들은 "대형 키보드에도 포기하지 않는 열정", "언제나 열심히 하는 정국이","정국이 사전엔 포기란 없지", "키보드 치는데 너무 귀여운 정국이","타자 못 친다면서 대형 키보드는 잘하는 천재만재", "스페이스바에서 진짜 웃겼음", "타자 게임 못하는 황금막내 귀여워"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초대형 키보드를 사용해 열심히 검색을 하는 정국에게 장난기가 발동한 태형이 F4, Alt를 눌러 창을 닫았다. 이에 정국은 초대형 키보드의 대형 스페이스바를 뽑아 장난에 대응하면서 웃음을 자아내는 예능감을 보여줬다.
초대형 키보드를 치는 정국의 귀여운 매력과 자체발광 꽃미남 비주얼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지난 16일 공개된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프로그램 '달려라 방탄' 133화에서는 '2021년 달방 연수회 특집'을 주제로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작진이 출제한 문제의 정답을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아내는 첫 번째 '정보 검색왕' 부터 두 번째 '내 댄스를 맞춰봐' 게임을 펼쳤다.
멤버들은 앞서 몸 풀기 타자 게임을 진행했고 못하는 것이 없는 '황금 막내' 정국이지만 "타자 느려요", "노트북 타자 치기 어려워"라고 호소했고 예상대로 꼴찌에 올랐다.
꼴찌에 등극한 정국은 벌칙 핸디캡으로 초대형 키보드를 받아 전 라운드 게임에 임해야 했다.
첫 번째 '정보 검색왕'에서 정국은 검색에 불편한 초대형 키보드로 게임을 진행했지만 정확한 검색으로 제작진이 출제한 문제의 정답을 술술 찾아내며 맞췄다.
8번 문제까지 4문제를 맞춰낸 정국은 막강 파워 '검색왕'으로 등극했다. 이후 19번 문제까지 이어진 가운데 최종 결과 6점으로 지민이 우승했다. 초대형 키보드에도 정국은 4점을 획득해 무려 3등을 했고 RM은 "정국아 너 대단하다. 정국이 4점이야. 저 핸디캡으로 4점이면 대단하다"라며 검색 실력을 칭찬했다. 1점을 받은 제이홉은 "저걸로 4점이면은~ 태형아 너랑 나는 뭐한거냐" 라고 한탄했다.
이에 정국은 "노트북 썼으면 7점 할 수 있었다!"고 자신 만만하게 말했다.
팬들은 "대형 키보드에도 포기하지 않는 열정", "언제나 열심히 하는 정국이","정국이 사전엔 포기란 없지", "키보드 치는데 너무 귀여운 정국이","타자 못 친다면서 대형 키보드는 잘하는 천재만재", "스페이스바에서 진짜 웃겼음", "타자 게임 못하는 황금막내 귀여워"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초대형 키보드를 사용해 열심히 검색을 하는 정국에게 장난기가 발동한 태형이 F4, Alt를 눌러 창을 닫았다. 이에 정국은 초대형 키보드의 대형 스페이스바를 뽑아 장난에 대응하면서 웃음을 자아내는 예능감을 보여줬다.
초대형 키보드를 치는 정국의 귀여운 매력과 자체발광 꽃미남 비주얼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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