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가 "페이커는 못 이기지만 임요환은 내 발밑"이라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안긴다.7일 JTBC에 따르면 오는 8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웨이브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X'에서 활약한 홍진호, 박지민, 최연청, 허성범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홍진호는 "10년 늦게 태어났다면 e스포츠계에서 몇 등을 했을 것 같냐"라는 질문에 "페이커 님은 못 이긴다. 지금 해도 2등이다. 하지만 임요한은 내 발밑"이라며 현역 선수는 철저히 피해 대답하는 재치로 웃음을 자아낸다.
박지민은 "제작진이 아나운서국에 서바이벌 예능을 만들려고 하는데, 이미지 관리를 안 하는 친구가 없냐고 물었더니 나를 추천했다고 했다"며 유쾌한 출연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또한 "'피의 게임' 시리즈에 출연하면서 나도 모르게 욕도 많이 했다"며 '아나운서계의 욕쟁이'라는 별명이 탄생하게 된 비화도 공개한다. 이에 홍진호는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출연한 줄 알았다"며 솔직한 반응을 보인다. 이어 박지민은 아나운서다운 귀에 꽂히는 정확한 발성과 발음으로 욕을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한다.
허성범은 "'나는 솔로'를 제외한 거의 모든 연애 프로그램에서 섭외 제안을 받았다. '환승연애'는 미팅까지 갔지만 전 여자친구와 상의 끝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고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이에 서장훈이 "'연애전쟁'에 출연해라"고 권유하자, 뜻밖의 대답을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마지막으로 최연청은 "한국에서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중국으로 갔다"고 솔직한 인생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어 길거리 캐스팅을 받은 사연과 미스코리아에 당선된 이력을 공개하며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외모를 입증한다. 오는 8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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