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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이자 유명 작가 마쓰다 아오코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재팬'에서 지민에 대해 "현대무용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그의 아름다운 고음의 목소리와 압도적인 춤 실력은 '신(神) 급'이라는 찬사를 받았다"고 극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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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 아오코는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달려라방탄'에서 입모양으로만 단어를 알아맞히는 게임 중 지민이 '까르보나라'를 '라지벌랄라'로 말하는 것을 보고 "내 인생의 궁극의 최애를 발견한 걸 알게 되었다(인생의 마지막을 돌아볼 때 나는 내 인생의 최고의 최애로 기억할 것이다)"라며 팬으로서 강한 충성심과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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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민에 대해 "만화경이라기보다는 다면체에 가깝다"고 묘사, 그녀는 평소 거장 안무가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를 좋아했는데 지난해 온라인 콘서트 '맵 오브 더 솔 원'의 '블랙 스완' 무대 중 지민이 독무를 시작했을 때 "심장이 멎을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올라운드 메인 댄서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예술성 높은 단독 무대에 경의를 표했다.
일본에서 지민의 인기는 이미 뜨거웠으며, 갈수록 유명인들의 최애 인증은 늘어만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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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민은 지난주 일본 K팝 아이돌 순위 사이트 '네한'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 내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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