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휠라 화보에서 완벽한 패션 소화력과 한도 초과 잘생김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 18일 휠라퓨전(FILA FUSION)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스케이트 보드 컬렉션' 정국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정국은 무지개 빛 오로라가 돋보이는 배경에서 흰, 연두, 주황이 돋보이는 경량 트레이닝 복 세트를 입고 신비로운 극강의 멋짐을 자랑했다.

정국은 정면을 향해 시크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사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고 재킷의 카라를 살짝 붙잡고 샤프함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치명적인 남성미를 자아냈다.
'턱선 미남'으로 불리우는 정국의 날렵한 명품 턱 선, 높은 콧대, 눈썹까지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보기만 해도 황홀한 비주얼을 뽐냈다.

정국은 트레이닝복을 200% 소화하는 비주얼, 포즈, 표정 연기, 아우라까지 완벽한 화보를 연출하며 '화보 장인' 다운 면모를 보였고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팬들은 "정국이가 입으니 트레이닝복이 명품 같잖아!!", "화보장인 대명사 전정국", "휠라 평생 모델 했으면...소화력 미쳤네", "너무 맑고 깨끗한 잘생쁨이야", "스포츠웨어 광고가 뷰티 광고처럼 얼굴만 보게 됨", "비주얼 눈빛 매력 눈을 못 떼겠어", "전문 모델 못지 않는 저 포즈들 봐 감탄","도대체 소화 못하는 스타일이 뭔지", "정국 이즈 뭔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