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에게 필리핀 여배우 샤이라 디아즈(Shaira Diaz)가 폭풍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모은다.

샤이라 디아즈는 최근 트위터에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프로그램 '달려라 방탄'(Run BTS)에서 정국이 환하게 웃고 있는 방송 장면을 캡처한 사진들과 함께 "I love youuuuuuu Kookie!! Tawang tawa ako!"(나는 쿠키를 사랑해!! 웃고있어!)라며 보라색 하트로 호감을 나타냈다.

같은 날 샤이라 디아즈는 정국이 사랑스럽게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방송 장면을 캡처들과 "Grabeeeee #JUNGKOOK made my day!!! sobrang cute sa #runbtsep132 mygahhhddd i cannot!!"(와 정국이 내 하루를 만들었다!!! 달려라 방탄에서 그는 정말 귀엽다. 난 그걸 감당할 수 없다)라며 눈에 하트가 그려진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표했다.

또 "Me rn hayyyyyyyy you make me happy!"(지금 내 모습(정국이 웃고 있는 사진처럼) 당신 때문에 너무 행복해 !) 라는 글과 함께 정국이 맑게 함박 웃음을 짓는 사진을, 2021년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선보인 정국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 공연 GIF파일에 "Haynakooooooo!! Grabe siya dyan. i kennatttttt!!!"(그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멋지다)라는 등의 '정국앓이' 글들을 여러 차례 게재했다.

샤이라 디아즈는 아미(ARMY)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특히 정국의 사진과 GIF 파일, 영상을 다수 게재해 남다른 애정을 느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