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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플릿, 이무진 곡으로 전격 데뷔.."'色 있어야 된다'고 조언" [스타현장]

  • 일지아트홀=이승훈 기자
  • 2026-08-13

보이 밴드 에스플릿(Splayit)이 이무진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에스플릿(윤찬, 은빈, 경욱, 에이든, 은찬)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앨범 '스플레이 : 챕터 01(SPLAY : CHAPTER 01)'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스플레이 : 챕터 01'은 에스플릿이 만들어 나아갈 음악 세계의 첫 번째 기록이자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신보다. 새로운 시작의 설렘부터 가장 빛나는 순간들 그리고 시간이 흘러도 오래 기억될 감정들을 에스플릿만의 감성과 밴드 사운드로 풀어냈다.

타이틀곡은 두 곡이다. '막차'는 자유롭고 찬란했던 청춘의 한 페이지를 선명하게 그려내는 트랙이다. 특유의 청량한 감성과 시원한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누구나 한번쯤 지나온 청춘의 추억과 설렘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여기에 이무진이 이끄는 초록병본부가 곡 작업을 맡아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또 다른 타이틀곡 '도미노(Domino)'는 하루를 한 개의 도미노에 빗대어 미래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멤버 전원이 연주와 편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와 진정성을 더했으며, 오늘도 흔들리는 모든 청춘에게 건네는 응원을 녹여냈다.

에스플릿은 이무진이 데뷔곡을 선물해준다는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어땠을까. 윤찬은 "데뷔곡을 듣고 첫 반응이 경욱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기뻐했고 우리도 듣자마자 약 7시 정도였는데 집에서 막 뛰면서 '너무 좋다'고 했다. 앉은 자리에서 15~16번을 연달아 듣고 당일 새벽에 너무 좋아서 다음날 바로 합주를 하고 싶어서 몇 시간 만에 곡을 따버렸다"라고 추억했다.

이어 그는 "기쁨이 배가 됐다. '너무 좋은 곡을 우리가 더 잘 살릴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 '(이무진의) 가이드를 이길 수 있는 팀이 되자'라고 생각했다"라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경욱은 이무진의 조언도 언급했다. 그는 "'아티스트로서 성공하려면, 기억나는 아티스트로 남으려면 자신만의 색깔이 확실히 있어야 된다'고 조언해주셨다. '누구든 쉽게 흉내낼 수 없는 색깔이 있으면 좋다'고 해주셔서 우리만의 감성을 찾으려고 노력했다"라며 기뻐했다.

'스플레이 : 챕터 01'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일지아트홀=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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