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 정국이 사생을 저격했다.
최근 뷔, 정국은 팬 플랫폼 라이브를 통해 당시 묵고 있었던 미국의 한 호텔 헬스장에서 겪은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두 사람은 새벽 2시쯤 운동을 하기 위해 호텔 헬스장을 찾았다가 약 20명의 팬들을 만났다고 밝혔다. 굉장히 늦은 시간이었음에도 사람이 많은 게 의아한 상황. 뷔와 정국은 "투어하는 동안 새벽에 운동하는 사람들을 본 적이 없다. 이게 말이 되나"라며 고개를 갸웃했다.
알고 보니 이들은 모두 방탄소년단을 보기 위해 모인 사생이었다. 뷔는 "우리가 다이어트나 벌크업에 도움이 된다면 오히려 좋은 일"이라면서도 "쳐다만 보지 마라"며 운동 목적 외에 헬스장에 오는 건 안 된다고 당부했다.
정국 또한 "우릴 쳐다보지 말고 덤벨을 들 거면 들고, 운동 기구를 쳐다보라"며 사생을 향해 돌직구를 날렸다.
특히 뷔는 한 사생 영상 공개를 두고 경고성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당시 정국이 헬스장을 떠나자 한 팬이 뷔에게 다가와 말을 걸었기 때문. 뷔는 "초록색 옷 입은 팬이 찍혔다. 너 박제됐다"라고 경고했다.
방탄소년단은 15~16일 미국 알링턴 AT&T 스타디움, 22~23일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 스타디움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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