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 밴드 원위(ONEWE)가 소속사 RBW 식구들과 가요계 선배들의 뜨거운 응원을 전하며 '공연형 밴드'로서의 원대한 꿈을 밝혔다.
지난 18일 원위(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한 카페에서 세 번째 정규앨범 '면 : 언노운 아틀라스(面 : Unknown Atlas)'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원위는 RBW 소속 아티스트들의 든든한 지원사격을 언급했다. 동명은 "조언보다는 우리가 한 번도 안 해본 '보컬 챌린지'를 준비 중인데, 새롭게 식구가 된 권은비 님이 도움을 주셔서 곧 공개될 예정"이라며 "마마무 누나들도 뒤에서 알게 모르게 늘 응원해 주신다. 투어를 가셔서 챌린지 참여가 가능할진 모르겠지만 직접적으로 곧 연락이 오지 않을까 싶다"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챌린지에는 다채로운 인물들이 동원될 예정이다. 동명은 "쌍둥이 동생인 원어스 시온에게 '형 한 번만 도와달라'고 부탁해서 함께 해줬고, 밴드 동료인 드래곤포니 안태규 등도 도움을 주기로 했다"라고 귀띔했다.
반면 기욱은 "유명하신 분들은 회사에서 콘택트를 해주시지만, 난 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옛날 고등학교 동기나 후배, 음악을 하고 싶어 하는 친구들을 찾아가서 챌린지를 해보면 재밌을 것 같다"며 독특한 계획을 전했다.

선배 뮤지션들의 찬사도 이어졌다. 용훈은 "며칠 전 지인 선배님들께 챌린지를 부탁드리며 '저희 정규앨범 나와요'라고 말씀드렸더니, 소란 고영배 선배님, 이석훈 선배님, 테이 선배님이 '정규가 나온다고?'라며 놀라워하셨다"며 "요즘엔 정규가 참 귀한 앨범이다 보니, 대견하다며 기뻐하시고 칭찬해 주셨다"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여기에 동명은 "아직 공개 안 된 콘텐츠지만 자우림 선배님 유튜브 채널에 나가서 타이틀곡 라이브를 처음 선보였다. 들으시더니 너무 좋게 말씀해 주셔서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주변의 든든한 응원과 칭찬 속에 완성된 17곡. 원위의 최종 목표는 결국 '라이브 무대'로 향한다.
동명은 "음악방송 1위, 음원 차트 1위 등 가요계에서 누릴 수 있는 수치적인 목표도 많지만, 우리가 쓴 곡으로 공연하는 '플레이어'로서 가장 원하는 꿈은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라며 "내년엔 꼭 해외의 여러 페스티벌에 가보고 싶다. 지금처럼 열심히 하면 닿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용훈 역시 "많은 분들이 17곡을 콘서트 라이브로 제대로 들어보고 싶다고 느끼셔서 공연장에 많이 놀러 와 주셨으면 좋겠다. 앨범과 라이브는 확실히 다르다. 풍부한 사운드를 공연장에서 제대로 세팅된 상태로 들려드리고 싶다. '콘서트에 가고 싶다'는 갈증이 생기셨으면 좋겠다"고 밴드의 낭만과 포부를 전했다.
'면 : 언노운 아틀라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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