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사랑의 콜센타에서 선보였던 '니가 올래 내가 갈까' 무대가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유튜브 200만뷰를 넘어섰다.

임영웅이 지난해 12월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임영웅 [니가올래내가갈까] 사랑의콜센타 (ENG)' 영상은 20일 오전 2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해당 영상은 2020년 12월 3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노래하라 1990' 특집에서 임영웅이 선보였던 배일호의 '니가 올래 내가 갈까' 무대를 담았다.

당시 임영웅은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과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흥겨운 무대를 선사해 시청자를 사로잡은 바 있다.

팬들은 "임영웅님의 멋과 아름다움은 끝이 없다", "언제 들어도 내 귀가 호강", "정말 어느 별에서 왔나요", "저렇게 부르면 당장 달려가겠지요", "어쩌면 부르는 노래마다 너무 좋아요", "간드러지는 목소리 매력 넘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공개한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음원은 가온차트 디지털 차트를 비롯해 5관왕에 올랐으며, 뮤직비디오는 600만뷰를 넘는 등 음원과 뮤직비디오 모두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