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2020 트롯어워즈(2020 Trot Awards)에서 선보였던 '이제 나만 믿어요' 영상이 500만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지난해 10월 2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임영웅 [이제나만믿어요] 2020트롯어워즈 (ENG)' 영상은 20일 오전 조회수 500만을 넘어섰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10월 1일 열린 2020 트롯어워즈 당시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 무대를 담고 있다. '이제 나만 믿어요'는 임영웅이 TV조선 '미스터트롯' 진(眞) 특전으로 발표한 노래로, 감성적인 가사와 아름다운 선율로 많은 인기를 모았으며, 여전히 인기곡이다.
'이제 나만 믿어요'의 작사가 김이나는 최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에서 "최근 두 달 최고 히트곡은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였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김이나는 아이유 '좋은 날', 이선희 '그 중에 그대를 만나', 조용필 '걷고 싶다' 등 500곡이 넘는 곡에 작사 참여한 대한민국 대표 히트 작사가 중 한 명이다. 작사가에게 히트곡의 의미는 수입과 관련된 '효자곡'을 의미한다. '이제 나만 믿어요'가 지금도 얼마나 대중의 사랑을 받는 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팬들은 임영웅의 트롯어워즈 '이제 나만 믿어요' 영상에 댓글로 "임영웅 정말 최고의 발라드트롯 귀공자", "부드러운 목소리가 우리 마음을 녹여줍니다", "노랫말처럼 든든한 영웅님만 믿을게요", "트롯어워즈 가장 빛났던 장면, 잊을 수 없던 영웅님의 음색", "멋진 비주얼 최고의 가창력" 등 찬사를 보냈다.
한편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진 이후 팝 발라드 장르의 '이제 나만 믿어요', 브리티시 록 장르의 'HERO'(히어로)에 이어 최근 정통 트로트 장르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선보이며 한계 없는 무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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