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임영웅이었다.
임영웅의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공중파 첫 컴백 무대이자 1위 달성 여부로 큰 관심을 모았던 MBC 가요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의 시청률이 크게 상승하며 '임영웅 효과'를 입증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은 1.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13일 0.6%와 비교, 2배 이상 상승한 수치다.
임영웅은 이날 아이유, 블랙핑크 로제를 누르고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영웅시대에 너무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는 슈퍼주니어, 제시, 우즈(조승연), 펜타곤, 임영웅, 위클리, 드리핀의 컴백 무대와 블랙핑크 로제 솔로 데뷔, 퍼플키스, 싸이퍼의 데뷔 무대가 그려졌다. 이 외에도 브레이브걸스, 온앤오프, 에이티즈, 베리베리, 크래비티, 고스트나인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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